● 위치 : 칠레, 아리헨티나
● 높이 : 2,000~3000m
● 개요 : 남미의 끝단 정확히 남위 40도 이남에 펼쳐진 파타고니아 지역은 면적 110만 km의 넓이에 남북으로 안데스산맥이 관통하고 있고 대서양과 태평양의 가운데 펼쳐져 있다.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은 1520년 마젤란이 이 지역을 여행 할 때 만난 원주민의 모습에서 유래됐는데 구아나코의 모피를 걸친 다리가 긴원주민의 모습을 보고 다리라는 뜻의 파타(pata)와 크다라는 의미의 곤(Gon)이 합쳐져 불리우게 된 것이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가운데로 안데스 산맥이 뻗어 있어 바람이 아주 거세게 불며 일기의 변화가 아주 심한 지형이다. 파타고니아는 피요르드 지역, 투명한 빙하호수 지역, 광활한 초원 등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대자연의 보고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각종 희귀한 동 식물 그리고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는 산군과 빙하와 수정같이 맑은 호수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트레커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펭귄, 물개, 구아나코(안데스 지방에 분포하는 낙타모습을 한 동물), 난두(작은 타조의 모습을 한 동물), 여우 등 각종 동물과 수없이 많은 새들과 각종 희귀 모양의 식물, 나무로 인해 조류나 동물의 관찰이 용이하고 청명한 공기 속에 편안한 트레킹 코스가 많아 대자연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카고백(히말라야여행사 제공), 마운틴스틱 , 방수등산화, 샌달, 윈드쟈켓 (우의), 침낭, T-셔츠, 여벌의 내의 및 양말, 파일쟈켓 오리털잠바 등 보온성 옷, 장갑, 선글라스, 차양모자, 보온모자, 부드러운 긴바지, 물통, 헤드랜턴, 작은우산, 소형배낭, 선블록크림, 립스틱, 개인상비약(소화제 등), 여분의 사진3매, 필기구, 손톱깍기, 카메라, 필름, 배터리, 지퍼백 등 비닐 주머니, 개인세면도구 및 기호식품

상기일정은 국외여행표준 약관 제13조, 제14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 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 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체증 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 일정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