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 -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 만다라 산장(2,700M)

08:00 - 호텔 조식 후 모시를 출발하여 킬리만자로 국립공원으로 이동, 마란구 게이트 도착 (1,970M) 입산수속 후 등반 시작
15:00 - 만다라 산장 도착 및 산장 침상 배정
18:30 - 석식 - 당일부터 조식과 석식은 한국에서 준비한 쌀과 식재료로 취사된 한식 또는 현지식이 제공됨

산행 : 4~5 시간 / 산장 : 만다라 Hut

만다라산장 - 호롬보산장 (3,720M)

당일부터 산행일정은 다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06:00 - 모닝 티
07:00 - 조식
08:00 - 등반 시작
12:00 - 중식 (도시락)
16:00 - 산장 도착 및 간식, 침상배정
18:30 - 석식 후 휴식
22:00 - 취침

08:00 - 만다라 산장을 출발 해 걷다 보면 3,000m를 넘는다. 울창하던 정글이 수목한계선의 영향을 받아 나무의 키가 작아지고 시야가 시원히 펼쳐진다. 호롬보에 도착 할 즈음엔 보통 하늘엔 구름이 걸쳐지고 해지면 쌀쌀해 진다.
16:00 - 호롬보 산장 도착하여 산장 침상 배정
산행 : 5~7시간 / 산장 : 호롬보 Hut

호롬보 산장 (3,720M) - 고소적응

고소적응을 위한 날로 호롬보 산장에서 하루 더 지내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한다.
얼룩막을 닮은 제브라록을 지나 마웬지 봉을 향해 고소적응 산행을 하고 내려와 휴식
킬리만자로 등반의 성공여부는 고소에 얼마나 잘 적응냐에 달려있다. 이 날은 특히 천천히 걸으며 고소적응 훈련한다.
고소적응 훈련 산행 : 4시간 / 산장 : 호롬보 Hut

호롬보산장 - 키보산장 (4,703m)

호롬보 산장을 출발 고개를 넘자마자 4,000m에 고산사막이 키보산장까지 길게 똑바로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영원한 꽃" 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얀 에버레스팅 꽃의 군락지를 거쳐 마지막 샘터를 지나 키보산장에 도착 및 휴식
키보산장 도착 후 따뜻한 식사를 마치고 가능한 빨리 휴식 및 수면에 들어가 체력을 보충한다.
산행 : 6~8시간 / 산장 : 키보 Hut

키보산장 - 길만스 포인트 - 우후루 피크, 정상(5,895m) - 키보 산장 - 호롬보산장

01:00 - 기상 후 간단한 식사
02:00 - 새벽 키보산장 출발
06:00 - 길만스 포인트 도착 (5,681m)
08:00 - 킬리만자로 정상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15:00 - 키보를 지나 호롬보 산장으로 다시 내림
산행 : 11~13시간 / 산장 : 호롬보 Hut

호롬보산장 - 아루샤 - 레이크 만야라

호롬보 산장을 출발하여 마란구 게이트 관리 사무소에서 등정 증명서를 발급받고 전용차량으로 아루샤를 지나 레이크 만야라로 이동
등정증명서는 킬리만자로 정상은 금색, 길만스포인트는 초록색

숙소: 응고롱고로 와일드라이프 롯지 또는 동급

레이크만야라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 아루샤

응고롱고로는 약 2만 5000마리가 서식하여 야생동물의 보고(寶庫)라고 불린다. 아프리카 물소, 검은꼬리 누, 얼룩말, 그랜트가젤, 하이에나, 사자,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산다.

분화구 주위의 평원에서는 마사이족이 가축을 방목하면서 살고 있으며, 올두바이 계곡에서는 360∼300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뼈가 발견되었다. 197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호텔 : 아루샤 임팔라 호텔 또는 동급